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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맛집 안녕부산(수육백반, 육회비빔밥 후기)
 
 관악구에 샤로수길은 다양한 맛집과 아기자기한 카페로 언제부턴가 언급되기 시작한 핫플레이스입니다.  서울대학교를 상징하는 글자 ‘샤’와 기존 유명 상권인 ‘가로수길’을 합성한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샤로수길에 부산의 맛을 표방하는 밀면, 곰탕 맛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봤습니다. 과연 부산의 맛을 품고 있었을지,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안녕부산

샤로수길 맛집 안녕부산 : 위치/주차 정보/영업시간

 - 위치 : 샤로수길(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45 1층)


  안녕부산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 주차정보 : 관악구청 주차장

  샤로수길에 방문하면, 대부분 관악구청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평일에는 1시간 무료이며, 주말에는 3시간 무료입니다. 그 이후에는 5분당 25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관악구청주차장 : 5분 250원(평일 60분, 주말 180분 감면)

- 영업시간 :  매일 11:00 ~ 02:00(Break Time 15:00 ~ 17:00)

 영업시간은 매일 11시에 Open하여, 새벽 2시까지 영업합니다. 15시부터 2시간 정도 Break가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샤로수길 맛집 안녕부산 : 웨이팅/가격(메뉴판)

- 웨이팅 : 5분(월요일 점심 13시 기준)

 월요일 점심시간때  방문했는데, 테이블 정리로 5분 정도 웨이팅했습니다.

 - 메뉴/가격 

메뉴판

 저녁에는 양념대창을 위주로 판매하고, 점심에는 돼지곰탕과 부산밀면 판매합니다. 육회가 올라간 비빔밀면이 이집의 시그니쳐입니다.

샤로수길 맛집 안녕부산 : 수육백만, 육회비빔밥 후기

밑반찬

 저희는 수육백반과 육회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정구지무침과 김치, 마카로니샐러드, 각종 양념장, 오징어젓을 밑반찬으로 내주십니다. 오징어젓이 실하고 맛있었습니다.

육회비빔밥

 육회밀면을 시키려다가, 쌀밥을 먹어야할 것 같아 비빔밥으로 시켰습니다. 일단 육회가 매콤 달콤하게 무쳐서 올려나왔는데, 양이 정말 푸짐했습니다. 밥을 딱 비비는 순간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퍼져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무생채, 정구치, 김가루가 들어갔는데 무생채가 아삭아삭한 식감을 줘서 잘 어울렸습니다. 엄청난 맛의 육회비빔밥은 아니었으나, 준수한 맛의 비빔밥이었습니다.

 밀면 온육수를 같이 주셨습니다. 부산밀면에 나는 특유의 한약재향이 처음에는 나서 별로였는데, 먹다보니 괜찮았습니다.

수육백반

 수육백반은 생각보다 수육의 양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삼겹살과 항정살 2종류의 고기가 나왔는데, 육향은 있었지만 잡내는 나지 않았습니다. 고기도 적당히 잘 삶아서 부드럽고 괜찮았습니다. 

 곰탕의 경우 고기가 안들어 있을줄 알았는데, 얇은 고기와 당면이 들어있어 정말 혜자스러웠습니다. 곰탕의 고기는 수육 고기보다는 Quality가 살짝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곰탕 국물 자체가 담백하고 깊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샤로수길 맛집 안녕부산 : 전반적인 평가
 
 아주 특별한 것은 아니었지만, 나름 매력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저녁 메뉴인 양념대창도 부산에서 먹던 대창의 맛과 유사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면, 샤로수길 안녕부산을 방문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이며, 사람에 따라 맛을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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