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리고기 맛집 정릉 바람난오리궁뎅이
 
 오늘은 북한산 보국문코스에서 유명한 오리전문점 '바람난 오리궁뎅이'를 소개하겠습니다. 주말이면 많은 등산객이 찾는 등산 코스가 북한산보국문코스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등산에는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는데요.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오리고기 맛집이 바로 '바람난 오리궁뎅이'입니다. 서울에서 찾기 쉽지 않은 오리고기 맛집! 바람난 오리궁뎅이를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바람난 오리궁뎅이

서울 오리고기 맛집 정릉 바람난오리궁뎅이 : 위치/주차 정보/영업시간

 - 위치 : 북한산보국문코스(서울 성북구 보국문로29길 15)


 바람난오리궁뎅이는 서울 우이신설선 북한산보국문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 주차정보 : 가게 앞 골목

 바람난오리궁뎅이는 별도 주차장은 없습니다. 가게 앞 골목에 주차를 하시면 되는데, 식사 중에는 별도 주차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30 / 수요일 휴무

 영업시간은 매일 11시 30분에 Open하여 저녁 10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 입니다.

서울 오리고기 맛집 정릉 바람난오리궁뎅이 : 웨이팅/가격(메뉴판)

- 웨이팅 : 없음(토요일 점심 13시 30분 기준)

 주말에 항상 사람이 많은 집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별도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 메뉴/가격 

메뉴판

 메뉴는 대표적으로 로스, 주물럭, 훈제가 있습니다. 오리백숙이나, 매운탕, 들깨죽 등을 판매합니다.

서울 오리고기 맛집 정릉 바람난오리궁뎅이 : 오리주물럭 리뷰

 저희는 2명이 방문하여 오리주물럭 2인분을 시켰습니다.

밑반찬

 콩나물 무침, 깻잎절임, 양파짱아치, 콘샐러드, 쌈이 나옵니다. 함께나온 김치는 오리가 어느정도 익으면 같이 익혀주십니다. 완전 신김치여서 새콤하고 쏘는 맛이 좋았습니다.

서비스 들깨죽

 서비스로 들깨죽을 주십니다. 안에는 조랭이 떡이 들어있는데요. 딱 한입을 먹으면 비주얼에서 예상되는 그 맛이 납니다. 들깨가 주는 고소함에 적절한 간으로 스타터로 먹기 딱 좋습니다.

오리 주물럭 中

 오리주물럭 中 입니다. 2명이서 시켰는데, 양은 볶음밥까지 먹었을 때 최대 3명이 먹어도 적절할 것 같습니다.

 오리주물럭은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십니다. 버섯, 마늘, 양파, 떡, 감자가 함께 들어있고, 마지막으로 부추를 넣어주십니다.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최근에 먹었던 오리고기 중에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적당히 매콤달콤한 소스도 매력있었고, 오리는 잡내하나 없이 깔끔했습니다. 

 마지막에 계란과 치즈, 오징어가 섞인 사리를 가운데에 예쁘게 올려주시는데요. 계란 노른자를 터뜨려 매콤한 오리주물럭을 찍어먹는 것도 별미였습니다. 저희는 오리주물럭을 반쯤 먹었을 때, 탄수화물과 같이 먹으려고 김치볶음밥을 시켰습니다.


김치볶음밥

 이런 음식에 볶음밥은 필수죠? 김치볶음밥은 날치알과 김가루, 부추, 김치를 넣어 맛있게 볶아주셨습니다. 돌판에서 바닥이 눌어 누룽지가 되는게 좋았습니다. 오리주물럭까지 함께 먹으니, 양이 많아서 반정도는 남겼습니다. 

서울 오리고기 맛집 정릉 바람난오리궁뎅이 : 전반적인 평가

 최근에 먹었던 오리고기 중에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사실, 서울에서 이런 분위기에 오리고기를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오리고기 맛집은 서울 근교까지 나가야하는데요. 바람난오리궁뎅이는 서울의 오리고기 전문점 중 이런 분위기를 제공하는 유일한 집일  것 같습니다. 북한산 보국문코스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고, 앞에는 정릉천이 흐르고 있어 놀러온 기분도 납니다. 오리고기가 땡기시거나, 북한산 등반 중 맛집을 찾는다면, 이곳에 방문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이며, 사람에 따라 맛을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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