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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수제버거 맛집 운서역 버거에빠지다
오늘은 영종하늘도시의 수제버거 맛집인 운서역 버거에빠지다를 소개하겠습니다. 여기는 지난 가을에 다녀온 곳인데요. 무의도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수제버거가 먹고 싶다하여 급하게 찾아간 곳입니다. 실제로 맛있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영종도 수제버거 맛집 운서역 버거에빠지다 : 위치/주차 정보/영업시간
- 위치 : 운서역(인천 중구 영종대로 솔리운센텀스카이 1츨 113호)
버거에빠지다는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 주차정보 : 솔리움센텀스카이 무료주차
버거에빠지다는 솔리움센텀스카이에 주차하면,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솔리움센텀스카이 뒷편에 공터도 있어서, 거기에 주차하셔도 됩니다.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30(Break 15:00 ~ 16:30 /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은 평일 11시에 Open하여 저녁 10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15시 부터 16시 30분까지 Break Time이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영종도 수제버거 맛집 운서역 버거에빠지다 : 웨이팅/가격(메뉴판)
- 웨이팅 : 없음(휴일 저녁 19시기준)
휴일 저녁 7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 메뉴/가격
수제버거 가격은 합리적인편입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하면 1000원을 할인해줍니다.
영종도 수제버거 맛집 운서역 버거에빠지다 : 더블버거 세트, 불갈비버거 세트
음식을 시키면, 양배추 샐러드와 피클을 줍니다.
더블버거 바닐라쉐이크 세트를 시켰습니다. 감자튀김에 마요네즈 소스와 케쳡을 같이 줘서 좋았습니다.
더블버거는 고기가 상당히 두꺼웠습니다. 베이컨, 볶은양파, 토마토, 양상추, 치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게 먹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버거패티가 조금 오버쿡 되어있고, 고기맛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약간 뻑뻑한 고기맛이었습니다. 조금 더 비계부위가 섞이고, 덜 익혀서 나왔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
불갈비버거는 더블버거 보다는 훨씬 맛있었습니다. 불갈비 양념이 되어있는 패티였는데, 일반 버거보다는 패티가 촉촉했습니다. 또한 불갈비 소스가 단짠이면서 불맛도 나서, 맛이 괜찮았습니다.
영종도 수제버거 맛집 운서역 버거에빠지다 : 전반적인 평가
솔직히 네이버 평점보고 갔는데, 저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이날의 패티 상태나, 익힘 정도가 평소와는 달랐을 수 있습니다. 정말 소고기 향이 가득가득한, 맛있는 수제버거를 기대하고 가서, 더 실망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평이 좋은 리뷰가 많으니, 가까운 곳에 사신다면 방문해보시고 직접 평가해보시길 부탁 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이며, 사람에 따라 맛을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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