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3년 인상된 군인 월급과 직업 군인 월급, 군인 적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군인 월급이 지속 인상되면서, 이제 사병 월급 100만 원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2025년까지 병장 월급을 지속 인상해 150만 원까지 올리겠다고 하는데요. 과연 2023년 군인 월급은 어떻게 되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차>
1. 2023년 군인 월급
2. 2023년 직업 군인 월급
3. 군인 적금_장병내일준비 적금
※함께 보면 좋은 글
1. 2023년 군인 월급
2023년 군인 월급은 이병 60만 원, 일병이 68만 원, 상병이 80만 원, 병장이 10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2022년 병장 월급이 67만 원 수준이어던 것에 비해 약 48% 오른 수치입니다.
국방부는 2025년까지 병장 기준 병 월급을 150만 원까지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사 월급과 자산형성프로그램인 장병내일준비 적금 지원금을 합하여 2025년까지 205만 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2. 2023년 직업 군인 월급
올해 임관한 하사(1호봉)의 경우 월평균 기본급과 수당은 각각 178만 7701원과 80만 5164원으로 세전수령액 259만 2865원입니다. 평균 초과근무인 월 28시간을 적용하면 월평균 초과근무수당 27만 2907원을 더 받습니다. 세금과 군인연금 기여금 등을 제한 세후수령액은 평균 230만 7650원입니다. 여기에 초과근무수당(28시간)을 더한다고 가정하면 세후수령액은 258만 557원이 됩니다.
군인의 계급과 호봉에 따른 봉급표는 아래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3. 군인 적금_장병내일준비 적금
사병은 월급 뿐만 이나리 장병내일준비 적금이라는 재정지원금도 있습니다. 합리적 저축습관 형성과 전역 후 목돈 마련을 위해, 정부에서 장병이 납입하는 원리금의 71%를 매칭하여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정부지원금은 월 최대 30만 원입니다. 장병내일준비 적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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