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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압구정의 수제버거 맛집인 다운타우너 청담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운타우너는 한남동에서 처음 시작한 미국 정통 수제버거 맛집인데요. 처음 수요미식회에 소개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웨이팅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은 아닌데요. 해당 포스팅에서 이런 다운타우너 청담의 메뉴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다운타우너 청담

 

다운타우너 청담 위치/주차 정보/영업시간

 

 - 위치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3길 14 1층

 

 

 다운타우너 청담은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도산공원 근처에 있습니다.

 

- 주차정보 : 발렛파킹

 

 다운타우너 앞에 발렛파킹 부스가 있습니다. 서비스요금은 3천 원 입니다.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영업시간은 매일 11시에 오픈하여, 저녁 9시까지 운영됩니다.

 

다운타우너 웨이팅 안내

 

 

다운타우너 청담 메뉴판

 

 - 메뉴/가격 

 

메뉴판

 

 버거와 프라이, 치킨 메뉴와 맥주 등을 판매합니다. 

 

다운타우너 아보카도, 해시브라운 버거 후기

 

다운타우너 친환경 운동

 

 다운타우너는 과거에 종이 용기를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재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용기로 바꿨다고 합니다.

 

양파 피클

 

 셀프바에는 2종류의 피클이 있습니다. 일반 피클과 매운 피클인데요. 개인적으로 일반 양파 피클이 더 맛있었습니다. 매운 것은 조금 이국적인 맛이 납니다.

 

아보카도 & 해시브라운

 

저희는 아보카도와 해시브라운 버거를 1개씩 시켰습니다. 다른 사이드 메뉴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 버거는 일반 치즈버거에 아보카도 슬라이스가 올라간 버거입니다. 처음 다운타우너가 오픈했을 때부터 가장 인기를 끌었던 메뉴인데요. 이제는 아보카도 버거를 제공하는 수제버거집이 많지만, 처음에는 다운타우너에서만 아보카도 버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운타우너는 고소한 참깨빵과 적당한 두깨의 순쇠고기 패티가 정말 매력적인 수제버거입니다. 여기에 부드럽고 녹진한 아보카도까지 어울러지니 고소함이 폭발합니다. 함께 넣어주는 베이컨도 바삭해서 식감을 살려줍니다.

 

해시브라운

 

해시브라운 버거는 매운 소스와 함께 겉바속촉의 해시브라운이 들어간 버거입니다. 매운 소스와 할라피뇨가 정말 매력적인 버거였습니다. 해시브라운의 기름진 맛을 매운 소스로 잘 중화시켰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되는 맛이었습니다. 저는 다운타우너에서 더블이나, 아보카도만 먹었었는데, 다음부터는 해시브라운만 먹을 것 같습니다. 

 

다운타우너 청담 전반적인 평가

 

 빵과 패티,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까지 모두 완벽했던 수제버거집이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맛도 보장되기 때문에 서울에서 수제버거 집을 찾으신다면, 다운타우너로 가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이며, 사람에 따라 맛을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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