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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인천 서구청의 20년 전통 국물닭갈비 맛집인 성원닭갈비를 소개하겠습니다. 국물닭갈비는 서울에서는 태백닭갈비가 유명한데요. 인천에서는 성원닭갈비가 오랫동안 손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명성을 이어왔습니다. 지금부터 성원닭갈비의 맛은 어땠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금요일 저녁 손님이 많은 성원닭갈비

 

성원닭갈비 위치/주차 정보/영업시간

 

 - 위치 : 인천 서구 탁옥로 49 제스트프라자

 

 

 성원닭갈비 본점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서구청 먹자골목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주차정보 : 인천 서구청 제1주차장

 

 성원닭갈비는 별도 주차장이 없어,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가까운 공영주차장은 서구청 공영주차장입니다. 요금은 10분에 1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 영업시간 : 매일 10:30 ~ 00:30

 

 영업시간은 매일 10시 30분에 오픈하여, 저녁 12시 30분 까지 운영됩니다.

 

성원닭갈비 메뉴판

 

 - 메뉴/가격 

 

 

 성원닭갈비는 단일 메뉴입니다. 2인분에 2.6만원, 3인분에 3.2만원입니다. 1인분에 닭 반마리씩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성원닭갈비 후기

 

밑반찬

 

 밑반찬은 간단합니다. 양배추 샐러드, 배추김치, 동치미, 깍두기, 고추와 당근이 나옵니다.

 

성원닭갈비 중

 

성원닭갈비 중에 떡사리를 추가했습니다. 파와 양파, 떡이 듬뿍 들어간 국물닭갈비가 나오는데요. 어느정도 끓기 시작하면 점원분께서 닭을 가위로 잘라주십니다. 3인분에는 큰 닭이 3덩이 들어갑니다.

 

성원닭갈비 중

 

성원닭갈비는 영계를 써서 닭가슴살도 정말 부드럽습니다. 닭 자체에 어느정도 염지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닭에 간이 잘 스며들어서 너무 맛있습니다. 닭 뿐만 아니라 국물도 끓으면 끓을수록 진국이 되는데요. 파와 양파가 듬뿍 들어있어서 기분좋은 단맛이 나는 매콤한 국물맛입니다. 여기에 밀떡도 잘 어울려서 떡사리 추가도 추천드립니다.

 

라면사리를 넣은 성원닭갈비

 

저희는 라면을 좋아해서 사리를 3개나 추가했습니다. 사실 너무 허겁지겁먹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국물닭갈비에는 역시 라면사리가 진리입니다. 꼭 추가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볶음밥

 

라면을 많이먹어 이미 배불렀지만, 볶음밥은 필수여서 또 시켰습니다. 역시 볶음밥은 코리안 디져트입니다. 알볶음밥도 있어서, 날치알이 들어간 볶음밥으로 시키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음료수

 

성원닭갈비는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성원닭갈비 전반적인 평가

 

 언제가도 항상 맛있는 성원닭갈비입니다. 저는 다른 지점도 가봤지만, 본점이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구청에 있는 성원닭갈비 본점을 강력 추천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이며, 사람에 따라 맛을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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